만트럭버스코리아, 신임 A/S 부사장에 야노스 힐레 선임
- 다임러, 폭스바겐 등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A/S 관련 업무 경험 풍부
- “야노스 힐레 부사장 영입을 통해 수준 높은 고객 만족 실현에 앞장”
![[만트럭버스코리아] 신임 AS 부사장 야노스 힐레 선임](https://mantruck.co.kr/wp-content/uploads/2018/03/만트럭버스코리아-신임-AS-부사장-야노스-힐레-선임-682x1024.jpg)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그룹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주) (대표 막스 버거)는 신임 애프터세일즈&서비스(A/S) 부사장에 야노스 힐레(János Hirrle)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전 다니엘 스트럭스 A/S 부사장의 뒤를 이어 새롭게 임명된 야노스 힐레 A/S 부사장은 2003년 다임러그룹 상용 버스 부문 입사를 시작으로 상용차업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다임러그룹 본사의 영업 전략 부서와 다임러 버스의 다수 해외법인을 거쳐 2007년부터 다임러 버스 애프터세일즈 부서에서 마켓 매니저 및 프로젝트 매니저를 역임하며 부서를 대표해 신모델에 대한 다양한 R&D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특히, 2011년부터 폭스바겐그룹 본사 애프터세일즈 부서에 마켓 매니저로 합류하여 여러 해외시장에서 승용차 애프터세일즈 관리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았다. 또한 폭스바겐그룹 재직 기간 동안 중국의 FAW 그룹과 폭스바겐 AG의 합작회사인 FAW-VW와 상하이 폭스바겐 그리고 포르쉐차이나의 애프터세일즈와 협력하여 근무한 바 있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야노스 힐레 A/S 부사장이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새 일원으로 합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다양한 A/S 업무 경험을 토대로 뛰어난 역량과 성과를 보여준 야노스 힐레 부사장의 영입을 통해 수준 높은 고객 만족 실현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야노스 힐레 A/S 부사장도 “저의 뿌리나 다름없는 상용차 시장에 다시 돌아오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만그룹에서 세계 7대 전략 마켓으로 선정한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지속적 성장과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인사를 전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최근에 확장 이전한 부산센터를 포함해 현재 총 20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비스 네트워크의 양적, 질적 성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