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라이온스 코치, 버스월드 어워드서 3개 부문 수상
- 11개의 경쟁 브랜드 제치고 ‘그랜드 코치 어워드’ 수상
- 컴포트 레벨(Comport level)과 디자인 레벨(Design Level) 추가 수상
![[사진] 만 라이온스 코치, 버스월드 어워드서 3개 부문 수상](https://mantruck.co.kr/wp-content/uploads/2017/10/사진-만-라이온스-코치-버스월드-어워드서-3개-부문-수상-1024x682.jpg)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그룹은 2017 버스월드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인 ‘만 라이온스 코치(MAN Lions’ Coach)가 버스월드 어워드 6개 부문 중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통적으로 버스월드 전시회가 진행되는 해당 주간을 ‘유럽 코치 주간(European Coach Week)로 부르며,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들로 구성된 배심원들이 전시된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심사를 해 6개 부문에 걸쳐 수상 제품을 선발한다.
만트럭버스의 라이온스 코치는 LED 헤드라이트 및 리어 라이트 등의 기능 뿐만 아니라, 보다 강력하고 효율적인 D26 엔진을 장착한 파워 트레인 및 ECE R66.02 롤오버 표준을 준수하는 안전성과 디자인 면에서 탁월한 성능으로 경쟁 모델의 벤치마크 대상이 됐다.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만 라이온스 코치는 11개의 브랜드와 경쟁하여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그랜드 어워드 코치(Grand Award Coach)’와 컴포트 라벨(Comport Label)’, 그리고 디자인 라벨(Design Label)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
한편, 만트럭버스는 올해 개최된 버스월드에서 라이온스 코치 뿐만 아니라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하는 네오플란(Neoplan)의 스카이라이너(Skyliner)를 비롯한 다양한 최신 버스를 성공적으로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