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다목적 소방지원 차량 전시!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다목적 제독차량 등 MAN 소방지원 차량 2종 전시
내구성 뛰어난 샤시에 독일 유명 제독 장비 회사 OWR의 최첨단 제독장치 탑재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그룹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주)(이하 만트럭버스)는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대구 엑스포에서 열린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해 소방지원 차량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가 이번 박람회에서 전시한 차량은 MAN TGS 440 마력 6×4 다목적 제독 차량을 포함,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다목적 소방차량 2종.
특히, MAN TGS 440마력 6×4 다목적 제독 차량은 방사능 노출 등과 같은 생화학사고에 대비하고자 대구 중앙 119 소방 본부에서 현재 사용 중에 있으며 독일의 유명한 화학 물질 제독 장비 개발 회사인 OWR의 기술이 접목된 최첨단 다목적 제독 차량이다.
OWR의 관계자는 만트럭의 우수한 내구성과 견고함이 다목적 제독 차량으로 선택한 이유라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된 소방차량의 샤시인TGS트럭은 독일기술검사협회 (TÜV, Technischer Uberwachungs Verine .e.V)로 부터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간 가장 적은 결함률을 인증받은 MAN 제품 중 하나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Max Burger)사장은 “이번 박람회는 공공 목적용 차량 및 다양한 특장차량에 널리 활용되고 있는 만트럭의 품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만트럭 제품을 지속적으로 다목적 특장 차량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번에 전시된 차량과 같은 모델인 TGS 트럭을 서울소방재난본부 내 최첨단 소방지휘차로 제공한 바 있다.